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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중1994년 시나리오작가협회 영상작가원을 수료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중국 5세대 감독들의 미학적 힘에 매료되어 1995년 북경영화학교 연출과에 진학, 영화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중국 6세대의 태동기에 북경에 체류하며 지아 장커나 왕 샤오 슈아이와 같은 감독들과 교류했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박철수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1998년 미국으로 이주,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영화작업에 몰두한 그는 2002년 LACC 영화과를 수료했으며 단편 〈Today, Mostly Sunny>(2003)은 산타페국제영화제에, 장편 〈Listening to thevoice of a wind>(2005)는 시네퀘스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해외에서 먼저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바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미국 현지 스탭들과 함께한 한미공동제작 작품 <허스>를 완성하게 된다. 이 작품으로 그는 2007년 전주영화제에 초청, 섬세한 감수성과 미장센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한국영화의 흐름 부문 JJ스타상을 수상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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