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 차 개그맨으로 헬스보이, 자연인으로도 불린다. 어릴 때부터 록 음악에 빠져 지냈고, 10년 넘게 방송 촬영을 위해 지구 두 바퀴가 넘는 거리를 다니면서도 늘 음악을 들었다. 《웰컴 투 식스팩》, 《헬스보이의 지속 가능한 운동법》 등을 썼고, ‘닥치고 스쿼트’ 등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지만, 남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요?
연일 TV에서는 몸짱이 된 연예인들의 부러운 몸매가 낱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몸 만들기’ 열풍을 선도하신 분을 알라딘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어쩌면 본명보다도 개콘의 ‘알통 28호’ 또는 ‘뭉치’로 더 유명한 개그맨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