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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쇼어 (Stephen Shore)

최근작
2008년 5월 <벽을 넘어서>

스티븐 쇼어(Stephen Shore)

두 살 때 ‘뚜렷한 자폐 성향으로 인한 비전형적 발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가 외래 환자로 치료받기에는 너무나 중증이기 때문에 공공시설에 보내라고 부모에게 권했다. 그는 네 살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지만 부모와 교사들의 도움으로 적절한 교육을 받았으며, 마침내 보스턴 대학교에서 ‘자폐 스펙트럼상의 사람들의 요구에 가장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분야’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박사 학위 전후로 그는 여러 대학에서 음악 관련 교수직을 거쳤다.
2008년 현재 자폐 아동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료 교육을 하며, 여러 국제적 기관에서 교육, 인간관계, 직업, 옹호, 공개에 관련된 발표와 상담을 한다. 또한 뉴잉글랜드 아스퍼거협회의 명예회장, 미국 자폐협회의 이사를 지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자폐·아스퍼거와 관련된 여러 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지은 책으로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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