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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모한국의 대표적인 미술사학자로,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호는 소헌(笑軒)이다. 1958년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부터 38년간 국립중앙박물관에 근무하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경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다.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한국고고미술연구소 소장, 경기대학교 전통예술감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국민대학교 문화예술사료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미술발전연구소를 열고 도자 연구를 거듭하며, 후학 양성과 저술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한국 도자 감정(전3권)』 『한국의 도자기』, 『너그러움과 해학』, 『조선시대 화가 총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백자론」, 「조선 전기의 화론」, 「18세기 청화백자에 대하여」 등 다수가 있다. 문화유산 보호 공로로 은관문화훈장(2005년)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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