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나 렌느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5년까지 잡지 기자로 일했고,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써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본명은 본명인 베로니크 M. 르 노르망이며, 이 이름으로는 『내 고양이를 잃어버렸어』 『말다툼의 계절』 『노에미의 소설』 등의 책을 썼고, 민느란 이름으로는 『너무 부끄러워서 선생님을 깨물고 말았어』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