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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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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특별한 할머니 인형의 신비한 여행>

손성일

《솟대문학》 시, 《아동문예》 동시 등단
전국장애인창작시 공모전 우수상 「별꽃」(시, 2008)
― 대중가요 임태수 노래 〈별꽃〉 작시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운문부 우수상(동시, 2009)
전국뇌병변장애인대회 문화예술제 대상(시, 2013)
민들레문학상 가작(시, 2013)
부산가톨릭문예공모전 입선(시, 2014)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우수상(동화, 2014)
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은상(시, 2015)
《아동문예》 문학상 당선(동시, 2017)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산문부 우수상(동화)
행복나눔글쓰기 공모전 금상(시, 2017)
우리성가노랫말 공모전 입선(2017)
제23회 구상 솟대문학상(2020) 동시 「달팽이」로 수상
실로암문학상 운문 대상
KBS창작동요제 노랫말 예선 통과(2018) 외
전자 시집 『나는 별을 세는 소년입니다』
시집 『손끝에 점 하나』(공저)
동화집 『아름다운 바위』(공저)
동시집 『솜사탕 이불』
동화집 『날아다니는 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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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특별한 할머니 인형의 신비한 여행> - 2023년 8월  더보기

손성일 동화집 『특별한 할머니 인형의 신비한 여행』 발간 난 어릴 때부터 신이 있는데 그리고 그 신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어찌하여 세상은 혼란하고 나의 삶은 고단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답을 찾으려고 천주교회에서 활동을 해보았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혼란만 더했습니다. (종교)전쟁 기아 빈부격차 정치 갈등 등등, 그보다 더 이해할 수 없었던 건 사랑이라는 가치를 지닌 종교가 전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생각 끝에 사람마음이 신을 만들고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면 뺏기지 않으려 전쟁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방황을 끝내준 건 우연히 본 불교방송에서 한 스님이 주먹을 쥐고 손가락을 한 개 두 개 펴 보이며 이 주먹이 사람마음이고 그 마음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으니 선하게 살라는 법문에서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사람이 만든 거구나, 하고요. 그날부터 불교에 관심이 생겨 스님 법문을 계속하여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장애의 이유도 전생에 잘못을 갚으려고 내 스스로 선택을 했구나. 그러자 편안해졌습니다. 아니라고 생각 하는 분은 내 생각이 옳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각자 상황이 의식을 만드니까요. 이것만 알면 많은 갈등이 해소 될 텐데요. ― 손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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