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시청률보다 판매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어민에게는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가 따르도록, 시청자들에게는 국산의 힘을 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