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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저자는 소규모 벤처에서 단시간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중견기업의 글로벌 영업부에 재직 중에 있으며, 기술영업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B2B 분야에 뛰어들어 20여 년 동안 기술지원 및 교육, 신제품 개발 기획 및 신규시장 개척,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영업전략 수립 업무를 수행해왔다. 일찍이 “영업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다”라는 선배들의 말에 반기를 들며 체계적인 영업 전략과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 이제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큰소리치며 살고 있다. “B2B 기술영업에는 정답을 찾아가는 공식이 있다. 절대로 사전 준비 없이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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