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법주사 수정암으로 출가해 부산 대운사 주지와 KUmuda문화재단 이사장 등 문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소임을 맡고 있다. 완전한 깨달음과 행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서원하며 방송과 인터넷으로 일상의 소중함으로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