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형동(70) 교수는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중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중부대 기사상체질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기(氣) 수련법, 사상체질, 자연 면역력 증강법 등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1996년에는 『씨앗건강법』을 펴내어 사상체질을 바탕으로 씨앗에 의한 간단한 치유법을 발표했다. 이 『씨앗건강법』은 당시 건강부문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교보문고 3주간). 김 교수는 수맥 찾는 법, 7가지 바른 생활법, 사상체질 판별법 등 기와 관련한 여러 생활건강을 주제로 TV 및 라디오에 수 백회 출연했으며 신문 잡지 등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씨앗도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 인다우먼트(Endowment) 재단으로부터 약 80만 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받고 2000년 초에 기 연구를 위해 도미했다. 김 교수는 LA에 있는 케어(KHEIR) 클리닉 병원에서 6년간 기 닥터로 근무하며 미국인을 상대로 기 치료를 했다. 이와 동시에 UCLA와 USC 교수들과 함께 씨앗건강법의 효능에 대해 연구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판된 『씨앗도사 김형동의 건강법』은 김 교수의 지금까지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펴낸 책이다. 지은이 김 교수가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김 교수가 그동안의 임상과 실생활에서 확인하고 확신하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밝힌 것으로 독자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