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출판사에 다니며 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이 엄마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지요. 세 명의 아이들은 지금도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