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프로 배구 선수로, 200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4강 등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2018년 은퇴 후 KBS 및 KBS N 배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