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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리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과 파리 4대학(소르본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동양미술사 전공, 문학박사). 파리 기메국립동양박물관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청을 거쳐 2005년 현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동국대.한성대.한남대.덕성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 후기 서울·경기 지역 괘불탱화의 고찰」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조선조 아미타불화의 연구>, <고려시대 오백나한도의 연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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