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나쓰코 오키나와 밀무역의 여왕』으로 2005년 고단샤 논픽션상, 2006년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뒤틀린 인연, 신생아가 뒤바뀐 사건의 17년』, 『마음에 나이프를 품고』, 『암으로 편안한 마지막을 맞이하기 위해』 등 여러 권의 논픽션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