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예』로 등단했으며 동시와 동요를 쓰고 그림책도 만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전, 남농미술대전, 섬진강미술대전, 순천시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동시집 『바람 글씨』, 『딸기를 선물하고 싶어요』, 그림책 『올챙이 내 친구』, 『망덕포구에 뜬 두 별 이야기』 외 6권이 있습니다. 방과후교실에서 글짓기 지도를 하며 어린이들과 알콩달콩 재미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