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의대생 시절부터 사람의 내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졸업 후 명지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과 임상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통일부 산하 하나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근무하며 주로 우울, 불안, 트라우마, 지역사회정신보건과 연관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정신보건, 통일과 관련된 정신건강의 문제, 이주민과 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