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자로 마르부르크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 전문 상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15년 이상 주의력 결핍을 비롯하여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활동에 종사해 왔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에 관한 모든 것 : 부모와 교사를 위한 조언>과 <아동의 공격성 표출 형태>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