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어 준비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소설 한 편을 완성했고, 그 소설로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존경하는 추리소설 작가는 코넌 도일, 애거사 크리스티, 히가시노 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