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작가이자 미술 교수예요. 뉴욕 현대 미술관과 상파울루의 피나코 테카 미술관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25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으며, 브라질의 대표 문학상인 〈자부티상〉을 다섯 번이나 받았어요. 2007년에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뉴 호라이즌 청소년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덥석!》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아마존 여행》 《비 너머》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