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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백승영

최근작
2024년 8월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2 : 인간 문명의 진보와 혼란>

백승영

홍익대학교 미학대학원 초빙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한국출판문화대상 저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어 니체 전집(고증판 KGW) 편집위원이자 번역자로,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 『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 및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번역했다. 저서로는 Interpretation bei F. Nietzsche. Eine Analyse,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이론철학), 『니체, 철학적 정치를 말하다』(실천철학),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철학적·문학적 해석』 등을 위시해 다수가 있고, 이외에도 Nietzsche. Ruttler an hundertjahriger Philosophietradition, 『마음과 철학』,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윤리학』,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 『인생교과서: 니체』, 『스피노자의 귀환』 등의 공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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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 2005년 6월  더보기

가장 나쁜 독자가 되지 말라는 니체의 경고를 새기면서 이 책을 썼지만, 나 자신이 그 경고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나의 부족과 미숙으로 인해 니체 철학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오히려 오해의 여지를 남긴 것은 아닌지 두렵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미흡한 이 작은 연구서가 니체 철학의 이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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