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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폰 올페즈(Sibylle von Olfers)시빌 폰 올페즈는 독일의 오래된 그림책 작가예요. 어려서부터 그림에 큰 재능이 있어서 여동생을 위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줬어요. 고모인 화가 마리 폰 올페즈가 그림을 좋아하는 시빌 폰 올페즈를 위해 식물과 동물 그리는 법을 가르쳐줬다고 해요. 17세가 되던 해에 베를린에서 정식으로 미술대학 교육을 받았어요. 1906년에는 수녀원에 들어가서 수녀가 되었고, 1908년에는 가톨릭 초등학교의 미술교사로 부임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본격적인 그림책 활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1916년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답니다. 대표작으로 〈나비나라의 요정이야기 Im Schmetterlingsreich〉 〈뿌리 요정들의 세상 나들이 Etwas von den Wurzelkindern〉 〈눈의 나라로 놀러 갔어요 Was Marilenchen erlebte〉 〈바람이 속삭여요 Windchen〉 등이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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