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중학교 교사. 아이들은 웃는 만큼 성장한다고 믿는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함께 웃고 보람을 느끼는 '교사'라는 직업에 빠져들게 되었다. 수업이 즐거워서 웃고 배움에 미소 지으며,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에 환희를 느끼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교사가 진짜 궁금해하는 온라인 수업』(공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