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르지퐁투아즈대학에서 ‘영국 문명과 역사’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이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ENS-LSH)에서 정치사상사를 공부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을 윤리와 입법의 목적으로 보는 사조인 공리주의 전문가이다. 최근작으로는 《법에 비추어본 자유주의: 국가, 개인, 재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