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이자 환경 포토 저널리스트입니다. 네이처스 플라넷 대표, 갈라파고스자연보호기금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야생 생물의 생태와 환경 파괴에 중점을 두고 사진을 찍는 사진가로서 남극, 북극, 아프리카, 열대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등에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갈라파고스가 파괴된다》, 《펭귄이 걷는 길》, 《가라앉는 방주 갈라파고스》 들이 있습니다.
<남극이 파괴되고 있다> - 2020년 7월 더보기
나는 소망합니다. 남극, 그 오염되지 않은 대지에 인간이 버리고 떠난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이 국경 없는 남극을 모두 힘을 합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기를. 그것이 지구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