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를 전공하고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사각사각 연필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상상 상자》를 쓰고 그렸습니다.
<달려도 될까?> - 2023년 3월 더보기
우리도 이 책의 코끼리처럼 ‘달려도 될까’ 고민하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그때 이 책이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 울림들이 모여 어느새 더 단단해지고 달라진 자신이 서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