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았다. 옮긴 책으로는 《시처럼 쓰는 법》, 《굿바이》, 《승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어떻게 그릴 것인가 1》, 《사랑, 집착, 매혹》(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