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여행으로 일상을 채워나가는 사람.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할 수 없지만, 언제가 되어도 글과 여행이 곁에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소설과 영화를, 카메라와 함께하는 산책을 좋아한다. 밤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낮에는 먹고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동남아에 반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