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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티나 스위니베어드 (Christina Sweeney-Baird)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93년

최근작
2022년 4월 <엔드 오브 맨>

크리스티나 스위니베어드(Christina Sweeney-Baird)

영국의 작가이자 변호사. 1993년 태어나 런던 북부와 글래스고를 오가며 자랐다. 열세 살 때 줄리아 퀸의 ‘브리저튼 시리즈’를 읽고 작가의 꿈을 품었으며, 열다섯 살에 처음으로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변호사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2015년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2016년 법학석사 시험을 통과하고 기업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소설을 썼고, 첫 장편소설 《엔드 오브 맨》을 완성했다.
《엔드 오브 맨》은 ‘남자가 없는 세상은 어떨까, 여성이 주도하는 정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남성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인류의 위기, 그에 맞서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약 1년 동안 집필한 끝에 2019년 완성된 초고를 안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전염병의 공포와 그 후로 이어진 여성들만의 세상을 생생하게 그렸다는 찬사를 받으며 계약에 성공했고, 놀랍게도 이듬해 팬데믹이 전세계를 덮쳤다. 2021년 4월 영국에서 출간된 《엔드 오브 맨》은 출간 직후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최고의 SF에 선정되고 14개 국가에 판권이 팔리며 영화화가 예정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작가로 사는 일에 대해 스위니베어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감각을 재정비하고 더 생산적으로 사고하게 된다고 유쾌하게 밝힌다. 소설가로서 성공했으며 차기작을 쓰고 있는 지금도 변호사 일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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