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금융 투자 업계에 종사하면서 국내외 시장을 두루 경험했다. 탄탄한 인문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철학, 역사, 정치 등 다양한 학제간 연구의 활용에 능숙하며 금융 투자 결정에는 경제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복되는 금융위기에 이해가 깊고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