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유(감독), 노다 히로시(각본), 미노다 히로히사(각본), 나가노 야요이(아트 디텍터) 등 4명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작가 그룹이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영화와 드라마 특수 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돼지가 된 꼬마 사자 벤자민』의 원작인 3D 애니메이션 「사자로 살래(獅子として生きる)」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글로벌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각지의 영화제에서 초청작으로 상영되었다. 특히 캐나다에서 열리는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어린이 단편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서 입상하였으며, 도쿄 애니메 피치 그랑프리에서 특별 입상했다.
바비큐 경력 25년. 가장 맛있는 것은 결국 ‘장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