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에, 오랫동안 문자를 탐독하며 세계의 민담을 찾아 읽었다. 겨울이 특히 아름다운 하남시에 살면서 10년 동안 시낭송공연, 창작희곡 공연, 창작곡 콘서트, 가족동화 만들기 등을 기획 실행하면서 지역문화 만들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문번역은 이심전심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키라고 믿는, 열렬한 문화 코넥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