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상해에서 자랐다. 건축과 입학 첫 날 설계실에서 김자영을 만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 일본,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일했다. 지금은 바젤에 살며 상점 카탈로그와 건축 설계 사무소 Kohnle Lee Architekten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