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과도 바꿀 수 없게 되어버린 특별한 관계성에서 고민하는 걸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입니다. 미카미 선생님이 그려내는 너무 귀엽고, 살짝 애절하고, 조금은 일그러져 있는 여자 (여자) 여자…… 이 작품의 탄생을 도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콜롬비아 포즈!!! 그나저나 미카미 선생님은 대체 몇 분이나 계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