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시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부를 마쳤습니다. 동시집 『괴물이 될 테야』 『웃는 발』 『걸음나비』 『말모이』 『우산걸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