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부터 어린이를 위한 글을 활발하게 썼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뒤에는 《주간 소학생》이라는 잡지에 ‘틀리기 쉬운 말’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쌍둥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