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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이현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0년 6월 <유아의 사회적 능력>

이현경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포가톨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한국유아교육학회 편집위원,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 운영위원으로 학회 운영에 참여해왔다. 관심 분야는 유아의 긍정적 자아개념에 기초한 사회성 발달, 인성교육이며 저서로는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씨앗 가꾸기』, 『유치원 교직실무』가 있다. 최근에는 ‘메타인지’, ‘그림책’, ‘융합’, ‘사회적 능력’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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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기발달심리학> - 2007년 10월  더보기

아기들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발달해 나갈 수 있는 힘이 그 안에 있다. 누구네 아기는 벌써 말을 한다는데, 다른 집 아기는 걷는다는데 하며 다른 아기와 비교하며 재촉하기보다 우리 아기 안에 있는 힘이 발휘될 수 있도록 아기를 믿고 격려해주며 도와주자. 시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아기가 보이는 관심과 흥미를 따라가는 것이 맞다. 아기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자. 태어나서 두 살까지는 엄마 아빠가 가장 좋은 놀잇감이며 친구이다. 엄마 아빠가 아기의 마음을 읽고, 아기의 발달에 맞는 놀이를 준비하여 아기와 몸을 부대끼며 사랑을 나누고, 그래서 가족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면, 엄마 아빠를 돕고 싶었던 내게는 더없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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