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바늘로 마음을 전하는 펠트 공예 작가. 작업실 <봄이 머무는 곳, 하루네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며 바느질하는 게 좋아서 펠트 클래스를 시작한 것이 어느덧 6년째 이어졌다. 장래희망은 오래오래 귀여운 거 만드는 사람. 오늘도 작은 공간에서 작고 귀여운 친구들을 만들고 있다. 블로그 harunezip.blog.me 인스타그램 @harune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