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基旭(시인, 수필가, 시조시인), 호 孤松, 花溪 2006년 시 부문 등단, 2007년 수필 등단, 2009년 시조 부문 등단 저서 『자귀나무 향기 1』(글벗출판), 『자귀나무 향기 2』(예지사), 『별밤에 쓰는 편지』(글벗출판), 『시조로 공부하는 사자성어』(글벗출판), 『상처 난 숨비소리, 듣다』(비젼북하우스), 전자책(시집)12권 출간(한국문학방송), 동인지 및 사화집 70여 권 공저 수상 김포문학상 본상(김포시장) 시조가사공모전 대상(장흥군수) 경기도어르신 작품공모전 대상(경기도지사) 세종대왕문학상 대상(대한시문학협회)외 다수 문학 관련 수상 현재 온, 오프라인 작품 발표 및 다수 문학회 활동 중
<날갯짓을 해야 삶이 곱다> - 2008년 4월 더보기
어느 날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외로운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든 가슴에 한 톨 행복의 밀알이 되어주기를 소망하면서 또 다른 생각과의 만남을 위해 바쁜 마음 재촉하는 봄날 봄비에 씻긴 목련의 서럽도록 하얀 모습이 애처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