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뇌성마비 무명시인이라 밝히지만 이명호 시인은 잘 알려진 복음성가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이명호 시인은 다윗과 요나단의 “주님의 손”, “하나님이 나를”과 김성균 목사 작곡집에 실린 “고통속에서만”, “나 항상 주의 십자가”, “나의 찬송 임마누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