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경찰서장. 한국 최초의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님은 1971년에 순경이 된 후 최초의 여자 교통순찰대장을 지냈다. 1986년 아시안게임 여경관리대장, 1998년에는 충청북도 옥천 경찰서장 등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