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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결정적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짜릿함과, 맛있는 음식을 느긋하게 음미하는 기쁨을 여행이 주는 행복이라 느낀다. 사진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 필름 카메라를 메고 떠난 ‘80일간의 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20여 개 도시를 여행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김태원의 알 공예 선생으로 출연했으며, 수년간 알 공예 작가로 활동해왔다. 우연히 참여한 레스토랑 디스플레이 작업에 흠뻑 빠져 현재는 사다리를 타고 벽화 작업을 즐기는 상업 공간의 디자이너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노력하며, ‘알 소녀’로 불렸던 시간들의 소녀 감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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