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글쟁이. 역사와 정치, 메르헨, 치정, 추리, 스릴러를 사랑하며 퇴폐적이고 탐미적인 이야기에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 에세이를 비롯 다양한 글을 쓰고 싶어 도전 중이다. 첫 작품인 미노기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 스텔라 님께 감사를 전한다. 《붉은 미궁》, 《미운 노새 이야기》등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