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을 사랑하는 그림작가입니다. 그림 한 컷만으로도 수만 가지 상상이 자라고, 따뜻한 생명력이 느껴지길 바라며 늘 노력합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해 재미있고 신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숨은 그림 찾으며 수수께끼 300』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