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이며 현재 드라큘라 치과 원장이다. 말보다 글보다 그림보다 만화의 힘을 믿으며, 만화로 사람의 마음 그리고 사람이 사는 세상을 표현하려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 만화책 《드라큘라 치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