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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라14년차 사서교사. 책에 밑줄을 긋고 표시하며 ‘맞아!’ 했던 부분들을 수업으로 구현해내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힘 안에 문해력이 있다고 믿는다. 초임 때부터 문해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들으며 엉성하게라도 수업에 적용했다. 수업을 해보고 잘 안 되는 것들을 고민하고 고치는 날도 많았지만, 10년 넘게 학교에 있다 보니 가끔씩 성공한 방법이 있었다. 그 사례들을 엮어 책을 썼다. 최근엔 SNS로 수업을 기록하며, 느슨하게 연결된 ‘선생님’ 이웃들을 대상으로 수업 노하우를 공유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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