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손재주가 뛰어나 항상 무언가를 즐겨 만들었습니다. 취미처럼 습관처럼 만들고 그리다 보니 어느새 성인이 된 지금, 직업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은 매일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거니는 산책로에서 계절별로 보는 아름다운 꽃과 풀, 지나치는 사람들, 사람들과의 추억들, 꿈 등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보고 느낀 것, 머릿속 상상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은 언제나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이 컬러링북은 많은 분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와 잡념, 걱정을 잊고 그림 속 세상에 빠져 나만의 색으로 색칠하면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