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낭만을 짝사랑하는 현실적 염세주의자. 한 자락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눈보라, 괴물』 출간. andersenlove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