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했고, 목회자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고 있다.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8년간 일하다가 현재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좋은씨앗)를 출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번 책의 주인공인 루아와 그 가족의 다음 이야기를 이어 가고 있다. @grow_in_faitht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