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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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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문재인의 약속>

김유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노총과 전노협, 민주노총에서 일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과 이사장, 청년재단 이사장,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고, 지금은 고려대 노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노동시장 유연화와 비정규직 고용》, 《한국 노동자의 임금실태와 임금정책》, 《한국의 노동》, 《위기의 노동》(공저), 《서비스 사회의 구조변동》(공저), 《한국경제 빈부격차 심화되는가》(공저), 《행복 경제 디자인》(공저), 《일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공저), 《민주정부 10년, 무엇을 남겼나》(공저),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공저), 《노동 현실과 희망 찾기》(공저),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와 과제》(공저), 《노조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공저), 《우리는 복지국가로 간다》(공저), 《다시 촛불이 묻는다》(공저) 등 20여 권의 책을 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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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국노동자의 임금실태와 임금정책> - 2005년 3월  더보기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규직의 임금양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 역시 19세기에 유행했던 낡은 '임금기금설'의 한 변종일 뿐이다. 노동자가 가져갈 몫은 정해져 있는데 비정규직이 극도록 낮은 임금을 받는 것은, 그만큼 정규직이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임금기금설'이 타당성을 가지려면 적어도 노동소득 분배율이 하락하지 않았어야 한다. 그러나 취업자대비 노동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노동소득 분배율이 하락한 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몫을 떼어간 것이 아니라, 기업주들이 비정규직 몫을 떼어 갔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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