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정원지기 김현화는 신도시 꼭대기 층 아파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초록 식물들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시들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년 피고 지는 작은 식물들을 볼 때마다 자연의 강한 생명력과 무한함에 감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율마의 별빛 정원 이야기》 《제라늄과 오후의 꽃잠》 《다육이와 꼬마 정원》이 있습니다.